감독 뺨 때린금수저 상속녀의 남다른 근황 전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박준금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세련된 퍼플 포인트 룩
박준금은 퍼플 컬러의 민소매 톱과 블랙 와이드 팬츠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큼직한 펜던트 목걸이와 진주 목걸이, 선글라스, 그리고 미니 핑크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감각이 돋보인다

##클래식한 버건디&네이비 믹스
버건디 컬러 니트와 네이비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같은 톤의 타이즈와 힐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벨트와 미니백, 롱 네크리스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박준금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내추럴 크림톤 데일리룩
박준금은 크림색 가디건과 롱스커트, 그리고 화이트 크록스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따뜻한 소재와 부드러운 컬러 조합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보여준다

##옐로우 모노톤 스타일링
노란색 패딩 재킷과 롱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네온 옐로우 부츠를 매치해 통일감 있는 옐로우 모노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밝고 화사한 색감이 박준금의 개성을 드러내며, 야외 조명과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배우 박준금이 과거 술자리에서 감독의 뺨을 때린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준금은 신인 시절, 감독이 반말을 하거나 술을 따르라고 요구하자 “왜 반말하냐, 어디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며 강하게 항의했고, 결국 감독의 뺨을 때려 6개월간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건에도 불구하고 박준금이 비교적 가벼운 징계에 그친 이유로는 막강한 집안 배경이 꼽힌다. 실제로 박준금은 압구정 아파트, 춘천 건물, 대부도 땅 등 상당한 재산을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자기 관리 비법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