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군산시는 역사의 흔적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도시의 매력적인 풍경 속에서 걷는다는 것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군산의 숨은 보석 같은 걷기 명소 세 곳, 비응 마파지길, 은파호수공원, 금강호 시민공원을 소개합니다.
비응 마파지길

비응 마파지길은 군산 비응항에서 시작해 바다와 맞닿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다와 언덕(파지)이 만나는 길로, 군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입니다.
파도가 바위를 부딪치는 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군산 앞바다의 탁 트인 풍경이 펼쳐지고, 길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멈춰 서서 바다를 감상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은파호수공원

은파호수공원은 군산 시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자연공원입니다.
이름 그대로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호수를 따라 부드럽게 이어져 있으며, 중간중간에 마련된 벤치와 정자는 걷다가 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야경이 아름답게 빛나며, 많은 사람들이 은파호수공원의 로맨틱한 밤을 즐기러 오기도 합니다.
금강호 시민공원

금강호 시민공원은 군산 금강 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금강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곳으로, 특히 넓은 잔디밭과 정갈하게 조성된 산책로가 눈길을 끕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금강호의 맑은 물과 주변의 자연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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