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투표 하러 많이 오셨는가”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2024. 10. 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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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에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으시다. 투표를 하러 많이 오셨는가"라고 인사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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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 방문

(시사저널=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일인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투표소에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 사무원들에게 "수고가 많으시다. 투표를 하러 많이 오셨는가"라고 인사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현장에 있는 참관인들을 격려하고 투표소를 떠났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 강화군, 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전남 곡성군 등 4곳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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