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를 놓고 나서야.." 70살 넘어 세상이 좁아지는 이유 1위

면허를 반납하거나 차를 처분하고 나면 홀가분할 줄 알았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몇 달 지나면 다른 변화가 찾아옵니다.이동 수단 하나가 사라졌을 뿐인데 생활 반경이 함께 줄어듭니다.

갈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듭니다

버스로 한 번에 가지 못하는 곳은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됩니다. 병원과 시장 정도로 동선이 좁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을 태워 줄 수 없게 됩니다

모임에서 운전을 맡던 분일수록 이 변화가 크게 옵니다. 도움을 주던 자리에서 받는 자리로 바뀌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약속을 먼저 미루게 됩니다

가는 길이 번거로우면 나중에 보자는 말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몇 번 미루면 연락이 줄어듭니다.

안전을 위해 운전을 내려놓는 결정 자체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그 뒤를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지자체마다 면허 반납자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곳이 있고, 어르신 콜택시를 운영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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