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천안 원룸 살인사건, 천안을 어지럽힌 연쇄범죄자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3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32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8월, 서초서에
수상한 첩보 하나가 입수되었습니다.

지난해, 한 70대 할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는데,
그 죽음을 아들이 사주한 것 같다는 것!
과연 이 끔찍한 소문은 사실이었을까요?

당시 어머니의 사망 기록에 확인된
사인은 ‘병사’였는데요.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어머니의
입속에 떡이 발견되면서
당뇨성 혼수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다는데요.

이외의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정황은
따로 발견되지 않아 부검 없이
병사 처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이후 행적은 몹시 수상했습니다.
어머니 사망 직후, 1억 3천만 원의
큰돈을 인출한 것이 포착되었는데요.
과연 이 거액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요?

돈이 흘러간 곳을 찾다가
포착하게 된 충격적인 인물!
1년 3개월간 묻혀 있던
'어머니 청부 살인사건'의 진실은 과연?

▼ 어머니 청부 살인사건의 전말 ▼

32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11월 16일,
천안의 한 원룸에서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현장은 마치 도둑이라도 든 듯한 모양새,
피해자는 침대에서 사망한 상태였는데요.

시신의 목에 가는 줄 자국과
허벅지 안쪽에 정액이 발견되었지만

이외의 모든 증거는 지우고 간 범인.
DNA만은 남기고 간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한편, 현장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
보석함에 있었던 귀중품과 지갑 속 현금,
그리고 피해자의 휴대전화였습니다.

사라진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어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
그런데 그때! 사라졌던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켜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되는데요!

그날, 원룸을 침입한 범인은 과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

그리고 밝혀진 범인의 추악한 과거!
'천안 원룸 살인사건'의 전말은?

▼ 천안 원룸 살인사건의 전말 ▼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3>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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