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설계·시공 일괄 진행) 방식의 광양(여천)항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는 BS한양이 항만공사 수주 낭보를 전했다.
조달청은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로 오늘(12일) ‘비응항 접안시설 확장공사’에 대한 개찰을 실시했다. 개찰 결과, BS한양(투찰가 294억원)이 낙찰적격자로 지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 입찰에는 극동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GS건설 등 총 1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비응항 접안시설 확장공사는 사업명대로 전북 군산에 위치한 비응항 접안시설을 늘리는 프로젝트다. 비응항 접안시설은 애초 160여척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수요가 크게 늘면서 현재는 500여척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이 공사를 통해 접안 지연과 수산물 하역 불편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