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자기도 없는 앨범 소장하고 있다는 한국의 레이디가가

1980년생 이정현은 독보적인 동안 배우로 활약 중입니다. 마흔이 넘는 나이지만 아직도 그 나이로 보이지 않는 외형이 놀라운 배우인데요.

16세에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주목받았는데요.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재능도 커 1999년 2000년대 초 테크노 스타일을 유행시켰죠.

'와', '바꿔' 등 시대를 앞서간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로 정말 한국 가요계의 큰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죠.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최근 출산했습니다. 지인의 소개였는데요. 첫인상이 너무 좋아 딱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할 만큼이었다고 전해지죠.

집에 가면 남편이 기다리고 있어 너무 좋다는 이정현은 최근 한 연예 프로그램에 나와 시아버지와의 사연을 들려주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사실 결혼 전부터 이정현의 광팬이었습니다. 본인도 없는 1집 CD를 다 모으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이정현과 연애 중이라고 밝히자 '네가 어떻게 이정현을 만나냐'라며 아들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정현은 "나는 사랑받는 며느리다. 되게 감사하다. 이렇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구나 했다”며 기뻐했습니다.

최근 이정현에게는 득녀 소식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 소식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영화 '리미트'에서 경찰 소은 역으로 분해 엄마판 테이큰을 보여 주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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