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우주 유영 민간인, 우주서 '스타워즈' 바이올린 연주
임민형 2024. 9. 14. 16:54
지난 12일 민간인 최초로 우주유영에 성공한 '폴라리스 던' 팀원 세라 길리스가 우주 비행 중 바이올린 연주로 영화 '스타워즈' 배경음악을 녹음해 지구로 보냈습니다.
이번 우주비행을 기획한 '폴라리스 프로그램' 측은 현지시간 13일 엑스 계정에 '회복력의 하모니'란 이름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폴라리스 측은 사전에 세계 곳곳의 악단이 연주한 영상과 길리스가 보낸 영상을 합성해 마치 이들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길리스는 스페이스X의 엔지니어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으로서 우주유영에 성공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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