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평범한 청바지 위에 얹은 '디올 크로스백' 포인트! 심플한 럭셔리 데일리룩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연아는 부드러운 하늘색 니트 가디건과 톤온톤으로 매치한 스키니 데님을 통해 은은한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련된 디올 미니 크로스백으로 룩의 중심을 잡아주며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생머리와 매혹적인 레드 립이 우아함을 완성했습니다.
베이지 코트를 걸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절제된 겨울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따뜻한 소재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차분한 컬러감으로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으며, 니트 가디건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