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처럼 일본 사진보면서 구경하고있었음
근데 6/3까지 3박4일 비행기 왕복 28만원,30만원
하길래 바로 예약함.. 나고야..처음가보는데 재밌다 재미없다로
나뉘길래 이왕 가보는김에 한번 적어보기로했음
사실 하루만 있었지만...
새벽3시반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도착.. 너무 빨리 왔는지
게이트가 안열림.. 화장실 도착하니까 딱 오픈했음

이번 출발 비행기는 아시아나로 갔음 기내식 진짜 오랜만에먹음
기상 후 3시간만에 먹으니까 먹을만한게.. 몸이 지치길래 바로 다시 취침


드디어 나고야 도착 !
여기까진 무난하게 바로들어가겠지?? 나고야 노잼이랬으니까
하지만 줄 존나길었음 아니 체감상 오사카 도쿄 비비거나 좀더 우위같았음 일붕이들.. 나고야 사람 많아서 노잼이라고 바이럴한거였음
{{_DCCON_a65f28ac3612b453b2a387e443836b2bde096933740b5845219446c83e71a5662dc93905f56ef85861735603a3dd4fdc5e48d4a110f2fca74680f9_}}
도착했는데 내가 목표로 삼은곳은 알펜루트였음
여기갔다가 나가노갔다가 나고야로 가는 방향으로 잡았었는데
나중에 장거리라는걸 알게됨
인포메이션 관광센터에 가서 혹시 해서 알펜루트 패스 물어봤음
보여달라해서 알펜루트 패스 결제때 사용했던 카드랑 준비했는데 걍 여권만보드라 카드는 안보고
한국어 하시는분한테 안내받아서 설명듣는데
도야마~마쓰모토 알펜루트 구간은 무료로 5일간 이용 가능하다 하면서 이야기 해주길래 혹시 내일 알펜가는데 미리 표 바꿀 수
있냐니까 안된다더라 당일사용만 된다고..
그리고 뭐탈지 몰라서 스이카찍고들어갔는데 뮤스카이티켓있어야 나고야 갈 수 있다더라 저거놓치면
다음시간 1시간 20분 후에옴.. 개 좆되서 사진이고뭐고
뛰어다니면서 물어보는데 역무원분들 저기서 사라고만 하고 지나가시더라 바쁘셨나봄. 근데 다른분이 꼬찌 꼬찌 !!!
하면서 450엔! 450엔!! 남바완 !!남바완!! 라인 남바완!!하면서
손잡고 표사는곳까지 데려다주시고 열차까지 말해주심ㅠㅠ
시발 얼마나 빛이였냐면 헐레벌떡 열차 타자마자 문닫혔음
5초 늦었으면 좆될뻔했다 진짜 그래서 사진 못찍음

지나가는길에 토리이 보여서 그것만 찍었음 그리고 숨좀 고르니
나고야역 도착 !!
여기서 한시간 여유있으니까 에키벤하고 살수있겠다 싶었음
근데 이 글쓴 새끼..동네에도 버벅인적 있을정도로 씹 길치새끼임 열차가는곳하고 안물어봤으면 여기서도 낙오될뻔했다 5분 남기고 에키벤하고 집어서 가까스로 탑승
에키벤 나고야역안에 사거리 타카야마 백화점 건너편 빨간 편의점 근처에 있음 사갈사람 알아두면 좋다고ㅎ..;
그리고 탑승했는데 뒤로가니까 처음에 좀 어지럽드라
좀 가고나서 정방향으로 움직일때 에키벤을 깟음

처음 사보는 에키벤!! 에키벤이 약간 자존심 싸움같은게 있다메
막 맛없다 하는글도 자주보여서 좀 걱정했는데 먹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아닌가? 내 판단을 믿고 골랐음 메뉴는 가라아게 도시락 그리고 에비카츠센도 그리고 녹차

캬!! 존나 비쥬얼 미쳤고 가라아게에 계란말이 밥..
이게 맛이없다고..? 그렇게 안보이는데..

먹어보기전까진 모르지 판단 들어간다

?!
맛있는데?? 밥이 미지근하다해야하나 따뜻한 밥이 아니라그런가 그게 좀 아쉽긴한데 그거뿐이고
개맛있는데 진짜

에비카츠샌드 돈카츠인줄알고 잘못샀다.. 그래도 맛있을거같다
어디..

아니 존나맛있는데??
이게 맛이없다고?????
진짜 존나맛있게 먹었다 이거 개추임ㄹㅇ



점점 달려가니 일본의 아날로그스러움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이 맛이야..



4시간을 달려가는데 진짜 허리아픈거 못느낄정도드라
(물론 나중가니 허리아프긴 했음)
엄마랑 모시고 같이 와도 진짜 좋을것같았음



슬슬 안개가 끼기 시작했음.. 이것도 운치있고 좋네




슬슬 허리가 아파지기 시작함 비행기타고 10시에와서 12시부터 타고갔으니 그럴수밖에

토야마에 드디어 도착함 와 이렇게 멀리까진 첨 와보네



와 이걸 트램이라 부르던가? 도시에 이렇게 난거 가마쿠라
이후로 첨이야 진짜 이쁘다...

ㅇ..어어 구름 오지마라 오지마라
{{_DCCON_a66434aa1d1eb3539ea387e443836b2b42a4e74d26a9ce45a681e4b1a1310657a38ad40d86988b938c682d6341367e75cf3d2ec56bc053c39a6614_}}
출국부터 귀국까지 감수99%면 좆된거아니냐진짜

결국 비 잔뜩내려서 우산쓰고감
그리고 체크인은 도미인에서 했다..
진짜 도쿄 오사카만 갔다가 1박 7만원을보니까 너무 고맙드라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긴 아쉬워서 밖에서 뭐라도 먹기로 했다.


밤에보니까 이쁘네...

가려던 가게가 만석이라 다른곳 들어옴.. 음식리뷰는
음식점 게시판에 써놨음..두번은 안갈듯

오토시

츠쿠네

오야코동 존나뜨거웠다 내용물도 부족해서 네기마랑 더 시켜서
먹었음



먹고 돌아가는데 비가 너무 심해서 더 사진 찍지 않고 돌아가기로 함
첫날은 우왕좌왕에 촉박하고 하루종일 먹기만 한 식도락여행이 아녔나 싶었다 그래도 에키벤 먹으면서 여행 해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이루네..너무 좋았다
일찍자고 다음날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인 알펜루트를 위해 일찍
잠에 들기로 했다.. 내일은 비가오지 않고 좋은날로 시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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