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쉬지 않고 연기하는 이유 "대본 보면 하고 싶어"[화보]

신영선 기자 2024. 9.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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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9일 이세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오는 2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세영은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다. 근데 대본을 본 거다"라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 그래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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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세영이 연기에 대한 진지한 열정을 전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9일 이세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데이 앤 나이트'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세영은 오는 2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캐스팅 돼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이세영은 연기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쉬려고 했다. 근데 대본을 본 거다"라며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 마무리할 때쯤인가. 이건 꼭 하고 싶더라. 그래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이렇게 되는 중이다. 자꾸 대본을 보고 '아, 이거는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행복해지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에 관해 묻자 "예민해지려고 한다"고 답했다.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고자 예민해지려 한다는 그는 요즘 그리고 있는 그림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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