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라모스, 1군 복귀…롯데 한동희는 시즌 첫 엔트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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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1군으로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는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라모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kt wiz전을 앞두고 한동희를 1군으로 불렀고, 7번 타자 3루수 자리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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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1군으로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는 재활을 마치고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은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라모스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라모스는 KBO리그 1군 11경기에서 홈런 없이 45타수 8안타(타율 0.178)로 부진했고, 지난 5일 2군으로 내려갔다.
2주일 동안 재정비한 라모스는 19일 키움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두산 외야수 김대한은 이날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달 10일 부산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 중 오른쪽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한동희는 재활을 마치고, 퓨처스(2군)리그에서 3경기 10타수 4안타(타율 0.400), 2홈런, 3타점을 올리며 배트를 예열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kt wiz전을 앞두고 한동희를 1군으로 불렀고, 7번 타자 3루수 자리에 넣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도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치르는 19일에 1군에 복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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