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용여가 건강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라면 레시피의 핵심은 라면 스프 대신 후추, 김치, 소금을 활용해 간을 맞추는 것이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선우용여는 방송인 풍자를 초대해 특별한 라면을 대접했다. 라면을 끓이는 장면에서 눈에 띄는 점은 분말 스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선우용여는 “라면에 낙지, 전복, 북어, 미역 넣으면 피가 맑아지고 좋다”며 미역과 북어를 손질해 끓는 물에 먼저 넣고, 이어 산낙지와 전복도 넣었다. 낙지는 따로 데쳐서 마지막에 함께 합쳤고, 라면 면발과 건더기 스프만 더했다. 이후 후추와 김치, 소금으로만 간을 맞췄다.
그는 “일반 라면을 먹으면 괜히 속이 안 좋아질 것 같다”며 “미역을 넣자, 북어도 넣자 하다가 이렇게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분말 스프를 과감히 뺀 이유는 건강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짜지 않으면서도 김치의 감칠맛, 후추의 향, 소금의 절제된 간으로 충분히 맛있는 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라면 분말스프엔 하루 권장량에 가까운 나트륨이 들어 있어 자주 섭취할 경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심장병, 뇌졸중, 신장 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부종을 유발할 뿐 아니라 위 점막을 자극해 위암의 위험성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선우용여의 라면처럼 자극적인 스프 대신 천연 재료와 최소한의 간으로 맛을 내는 방식은 건강을 챙기면서도 라면을 즐기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