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아트 디렉터로 변신한 배우 김희선은 최근 사복 스타일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깔끔한 니트와 와이드 슬랙스로 완성한 미니멀 룩에,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뉴발란스 운동화였다.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디자인 덕분에 포멀한 슬랙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의 스타일 덕분에 해당 운동화는 "착화감이 미쳤다"는 실시간 입소문까지 타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희선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다.
오랜 시간 연기자로 활약해온 그녀는 이번에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특별한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의 제목은 ‘ATO; 아름다운 선물 展’. 이 프로젝트는 한국 현대미술 거장 6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대중과 만남을 주제로 구성된 전시다.
김희선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3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직접 작가들을 섭외하고 전시 공간까지 기획했다.
연기 외에도 예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며, 새로운 분야에서도 놀라운 기획력을 입증했다.
전시회 아트 디렉터로 변신한 배우 김희선은 최근 사복 스타일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깔끔한 니트와 와이드 슬랙스로 완성한 미니멀 룩에,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뉴발란스 운동화였다.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디자인 덕분에 포멀한 슬랙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의 스타일 덕분에 해당 운동화는 "착화감이 미쳤다"는 실시간 입소문까지 타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희선이 착용한 뉴발란스 운동화는 '워퍼드 러너 베이지' 모델로, 가격은 18만 9천 원대다.
FuelCell 폼을 적용해 쿠셔닝과 착화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본래 러닝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데일리 운동화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보다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과 물결 모양 아웃솔, 그리고 측면의 N 로고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니트 어퍼 디자인까지 더해진 이 제품은 깔끔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하다.
브라운, 카키, 블랙 컬러도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희선이 선보인 스타일링은 포멀한 와이드 슬랙스뿐만 아니라 편안한 꾸안꾸룩에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굽이 약간 있는 워퍼드 러너는 자연스럽게 키높이 효과를 주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해, 일상 속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 어울리는 활용도를 보여준다.
전문성과 센스를 동시에 갖춘 김희선은 사복 패션에서도 여전히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뉴발란스 워퍼드 러너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착화감 덕분에 그녀처럼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고 싶다면, 이번 시즌 김희선이 선택한 뉴발란스 워퍼드 러너를 참고해 새로운 데일리룩을 완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