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日서 카츠 먹방…“밥 남긴 이유? 쌀 많이 안 먹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2. 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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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한 식당에 도착한 박서준은 "나는 지금 도쿄에 있는 나의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문한 카츠가 나오자 박서준은 "카츠정식이다. 아우 맛있겠다. 튀김옷이 너무 영롱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박서준은 연신 "와 진짜 부드럽다"며 카츠를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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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사진| 유튜브 채널 ‘박서준 레코드 박스’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박서준 레코드 박스’에는 지난 6일 ‘[Track 49]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약 5년 만에 일본 도쿄에 방문한 박서준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한 식당에 도착한 박서준은 “나는 지금 도쿄에 있는 나의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젓가락 포장지를 집어 든 박서준은 “일본 처음 왔을 때 신기했던 게 젓가락 포장지 안에 이쑤시개 들어있는 거. 이건 정말 디테일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주문한 카츠가 나오자 박서준은 “카츠정식이다. 아우 맛있겠다. 튀김옷이 너무 영롱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태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박서준은 연신 “와 진짜 부드럽다”며 카츠를 폭풍 흡입했다. 치즈 카츠도 음미하며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박서준의 밥그릇에는 꽤 많은 양의 밥이 남아있었다. 그는 “다 먹었다. 밥을 왜 남겼냐면 내가 원래 쌀을 많이 먹지 않는다. 어쨌든 아주 맛있게 먹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영화 ‘더 마블스’에 얀 왕자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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