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와 대결' 첼시, 선발 명단 또 유출 의혹…로제니어 감독 분노

김종국 기자 2026. 3. 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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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니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첼시의 로제니어 감독이 내부 정보 유출에 대해 분노했다.

첼시와 파리생제르망(PSG)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브리지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첼시의 로제니어 감독은 PSG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유출된 의혹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PSG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다시 한번 유출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옹즈는 PSG와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포파나가 벤치로 밀려나고 찰로바가 센터백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스토의 몸상태에 따른 경기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에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메트로 등은 '옹즈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로제니어 감독을 분노하게 할 것이다. 로제니어 감독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이후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공언했다'며 '첼시의 선발 명단이 다시 한번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PSG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 대패를 당한 가운데 16강 2차전 홈 경기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첼시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PSG에 완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 가운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PSG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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