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함께 드세요" 의사도 극찬한 혈당 잡는 '이 음식'

사진=유튜브 '슬슬: Slou Life' 캡처, 서울신문 DB

저속 노화를 위한 ‘슈퍼 곡물’로 주목받고 있는 렌틸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속 노호' 열풍을 일으킨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도 저속 노화 식단으로 렌틸콩을 추천한 바 있다. 또 그는 렌틸콩을 사용한 일명 '저속 노화 라면'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피해야 할 것 같은 라면에 렌틸콩 한 캔을 넣어 먹는 라면 레시피는 화제를 불러 일이켰다.

이처럼 저속 노화 식단을 통해 주목받은 '렌틸콩'을 먹으면 어떤 건강효과를 볼 수 있을까.

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사진=유튜브 '슬슬: Slou Life' 캡처

#고품질 식물성 단백질 공급

렌틸콩은 1컵에 약 18g의 단백질을 함유해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이다. 렌틸콩을 쌀 등 다른 식물성 곡류와 함께 섭취하면 아미노산 구성이 보완돼 동물성 단백질과 비슷한 ‘완전단백질’ 형태가 된다. 따라서 채식 위주의 식단에도 부족함 없는 단백질 공급원이다.

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혈당 조절에 탁월

렌틸콩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저당지수 식품(GI)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실린 연구에서도 렌틸콩을 12주간 섭취했을 때 식후 혈당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사진=연합뉴스

#풍부한 식이섬유

렌틸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제공한다. 렌틸콩의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과 간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다이어트 식단에서 든든함을 더해주는 식재료로 평가된다.

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장 건강·면역력 강화

렌틸콩의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환경을 개선한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해 소화·면역 건강을 전반적으로 높인다.

사진=유튜브 '정희원의 저속노화' 캡처

#심혈관 건강 개선

렌틸콩에는 펙틴, 갈락토올리고당(GOS)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을 함유해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 조절에 기여한다.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포화지방이 적어 심혈관 부담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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