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버스 터널 연석 들이받아‥승객 10명 중경상
조건희 2024. 5. 13. 09:43
[930MBC뉴스]
오늘 새벽 1시 45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광역버스가 방음터널 연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50대 버스 기사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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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97748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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