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번엔 농약통 사과주스? [이슈클릭]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요리전문가 백종원 씨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식품위생법 위반 등 잇단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백종원/더본코리아 대표/유튜브'백종원 PAIK JONG WON' : "농약 통 같은 거 있잖아. 이렇게. 이렇게. 은근히 사과주스 뿌린 거 하고 안 뿌린 거랑 다르지?"]
2년 전, 백종원 대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지역 축제 영상입니다.
당시 백 대표는 농약 통을 언급하며, 사과주스를 담아 뿌리자는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실제로 해당 축제에선 이 아이디어가 활용됐고, 영상에선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농약 분무기'를 멘 채 사과주스를 살포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영상이 다시 소환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농약 분무기'를 사용했다는 건데요.
또 축제장에서 사용된 고기구이용 그릴도 식품용이 아닌 공사장 자재용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본 코리아는 분무기 사용과 관련해 "현행법적 규제 사항은 없지만, 관할 부서와 협의 결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를 받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릴에 대해서도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제작돼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당시 축제 현장에서도 '안전성 검사 완료'에 대한 홍보물을 게시했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앞서 감귤 맥주 함량 부족 논란과 원산지 거짓 표기 논란 등 잇단 구설에 오늘 더본코리아 주가는 상장 이후 장중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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