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서 불…2시간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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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공장에 있던 근로자 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밤 9시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한 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 합판 공장에 있는 집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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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난 직후 공장에 있던 근로자 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밤 9시쯤 대응 1단계를 해제한 소방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재 합판 공장에 있는 집진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3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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