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정규 2집 첫날 43만장 돌파

이선명 기자 2026. 5.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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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을 발매한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새 앨범이 발매 첫날 43만 장 넘게 팔리며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Source Music)은 23일 르세라핌 정규 2집 ‘’PUREFLOW‘ pt.1’이 22일 오후 1시 공개 후 첫날 43만 5675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멤버는 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 등 다섯 명이다.

쏘스뮤직은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Hanteo Chart) 기준 22일 자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 발매한 4세대 한국 대중음악(K-팝·K-pop) 걸그룹 앨범의 첫날 판매량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전 세대로 범위를 넓혀도 블랙핑크(BLACKPINK)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이다.

신보는 애플(Apple)의 음원 서비스 아이튠즈(iTunes)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로 진입했다. 23일 오전 9시 기준 싱가포르·프랑스·일본 등 2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멕시코·캐나다·이탈리아 등 20개 국가·지역에서는 10위 안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는 22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0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9시 기준 영국·미국·일본 등 2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진입했다. 유튜브(YouTube)에서도 한국 11위·일본 4위·미국 7위를 비롯해 27개 국가·지역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 들었다.

쏘스뮤직은 ‘’PUREFLOW‘ pt.1’에 대해 다섯 멤버가 두려움을 마주하며 겪은 변화와 성장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FEARLESS’를 외치던 르세라핌이 두려움을 마주하면서 서로 단단해지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붐팔라’는 스페인 듀오 로스 델 리오(Los del Río)가 1993년 발매한 곡 ‘마카레나’(Macarena)를 샘플링한 라틴 댄스(Latin dance) 곡이다.

르세라핌은 22일 오후 3시 15분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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