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73억 부모 유산 필요 없다”…수지·이효리도 꺾은 ‘효심 깊은 여배우’

이효리·수지보다도 위

그녀의 이름 앞에는 늘 '바르게 자란 스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하지만 이번엔, 숫자 하나가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재산만 573억. 그리고 그 재산의 시작은, 부모가 아니라 '자신'이었다.

93년생.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그녀는 한 예능에서 "부모 유산은 필요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아빠한테 직접 물어봤어요. 유산 어떻게 줄 거냐고. 그랬더니 ‘자식 넷한테 똑같이 줄 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말했죠. ‘나는 됐어. 나 빼고 셋이 나눠.’" 말은 가볍지만, 그 의미는 무겁다.

부모님이 준 이름, 그 이름값을 스스로 채운 그녀. 이름은 ‘아이유’. 지금은 누구보다 단단한 ‘이지은’이다. 과거 ‘청담동 에테르노’ 130억 매입, 양평 별장, 과천 작업실까지 그가 보유한 부동산만 200억이 넘는다.

홍콩 매체는 그녀를 ‘K팝 여성 자산 1위’로 선정했다. 심지어 이효리, 수지보다도 위. 하지만 그럴수록, 더 조용히. 더 담담하게. "효도는 동생이 해, 나는 빠질게." 그녀는 그렇게 웃으며 말한다. 자식의 도리는 ‘받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이라고 믿는 듯했다.

“엄마 아빠랑 오래 살고 싶어요. 아빠는 106살까지 살고 싶다던데… 나도 그 곁에 오래 있고 싶어요.

”무엇을 가졌느냐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말하는 사람. 그녀는 오늘도, 조용히 깊이 감동을 남긴다.

“재산 573억 부모 유산 필요 없다”…수지·이효리도 꺾은 ‘효심 깊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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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SNS,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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