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으로 항공사들이 운항편수 축소에 나선 가운데 제주항공이 다음 달 객실 승무원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과 에어로케이에 이어 저가항공(LCC) 대명사인 제주항공도 무급휴진 대열에 동참키로 한 것.

8일 제주항공 측은 희망하는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항 편수가 줄어들면서 발생한 유휴 인력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비용 절감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5∼6월 두 달간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에어로케이도 무급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