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없인 못가지" 이효리, '캐나다 체크인'서 유기견 향한 찐♥ 모먼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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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의 채널에는 방송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tvN 을 통해 12월 방송 예정임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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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의 '캐나다 체크인'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의 채널에는 방송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여행", "개 없인 못가지", "라이언", "네 생각하다 바라본 하늘", "행복해야해", "베스트 드라이버" 등의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보낸 여러 모습이 담겼다. 유기견의 해외 입양에 동행한 이효리는 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새로운 주인에게 양도 하는가 하면, 아름다운 캐나다 풍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서핑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이효리는 소탈하면서도 유기견들을 향한 애정어린 눈빛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태호 PD와 정종연 PD는 유튜브 채널 'TEO'를 통해 '부루마불부터 데블스 플랜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효리가 쉬는 기간에 한 달 정도 휴가로 캐나다에 갈 상황이 생겼는데 '영상으로 남겨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갔다 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도 하고,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라게 하려고 해외로 입양을 보내왔었다. 본인이 정든 강아지들을 보러 저 멀리 캐나다로 떠나서 캠핑카로 다니며 한 아이씩 만나러 다니는 모습이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tvN 을 통해 12월 방송 예정임이 전해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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