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스라엘 보복 공격 관여 없어‥자위 차원 이해"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10. 26.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응과 자위 차원에서 이란 내 군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 직전 백악관에 해당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숀 사벳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대응과 자위 차원에서 이란 내 군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 직전 백악관에 해당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습 내용을 보고받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지만, 별도로 안보 회의를 소집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CNN은 보도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07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