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폭포 아래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세요".. 여름 피서지로 딱 좋은 무료 캠핑장

사진 = 대한민국구석구석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평화의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 조용히 자리 잡은 딴산유원지는 ‘산’이라는 이름과 달리 물가에 솟아오른 작은 동산입니다. 마치 섬처럼 떠 있는 독특한 지형과 풍산천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여유로운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홍정표

딴산유원지 앞을 흐르는 풍산천은 물살이 완만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도 적합하며,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인공폭포가 가동되며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자연의 청량감을 더합니다. 계곡이나 바닷가 대신 조용한 노지 캠핑지를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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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별도의 이용요금이 없는 상시 개방형 유원지로, 별도로 관리되는 시설은 적지만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50대 이상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방문이나 캠핑 장비를 갖춘 차량의 진입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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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내려오는 전설도 흥미롭습니다. 딴산은 원래 울산에 있던 바위였으나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의 봉우리가 모두 찼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멈췄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전설이 더해진 지형의 독특함은 방문자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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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읍내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이기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며, 근처 평화의 댐과 연계해 하루 코스로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3-1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50대 이상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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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자연 속에서 캠핑과 여유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인공폭포와 잔잔한 물가가 어우러진 이곳을 방문해보면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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