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무료 아이폰 앱 '애플 스포츠' 서비스 국가를 한국을 포함한 170개 이상으로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애플 스포츠'는 실시간 점수와 통계 등 스포츠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팬들이 좋아하는 팀과 리그를 중심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달 시작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맞춰 관련 기능도 선보인다. 특정 팀을 팔로우하면 아이폰 잠금 화면이나 애플 워치에서 실시간으로 경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아이패드·맥북 홈 화면에 위젯을 추가해 토너먼트 진행 상황을 확인하거나, 애플 TV 앱으로 바로 이동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도 있다.
신규 기능으로는 조별 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대진표와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토너먼트 브래킷 보기'와 선발 라인업 포메이션을 시각화한 '시각화된 포메이션'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