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니 머리 더 빠지네" 여름철 탈모를 일으키는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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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뜨거운 햇볕은 피부뿐 아니라 두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강해진 자외선과 습도, 체내에서 분비되는 땀과 피지는 탈모의 위험을 높인다.

여름철 더욱 주의해야 할 탈모를 일으키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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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자외선 노출

강한 자외선은 두피를 직접 자극하고 모낭을 손상시킨다. 자외선 지수는 1부터 11까지 나뉘어 있는데 3이상에서 2~3시간만 노출되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두피가 햇볕에 화상을 입으면 모근 약화로 이어져 탈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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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 상태로 방치

땀과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여름철에 두피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번식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수 있다. 땀을 그대로 두면 두피 위에 노폐물이 쌓이고 모공이 막아 모근이 약화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출 후나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샴푸로 땀과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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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젖은 머리 방치

여름철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이 싫어 젖은 머리를 오랜 시간 방치하는 습관은 두피에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된다. 이는 지루성 두피염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름철에는 반드시 머리를 빠르게 말려 두피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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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헤어 제품 사용

땀과 습기로 흐트러져 버리는 머리카락을 고정하려 헤어스프레이, 젤, 왁스 등을 자주 사용하는 것도 문제다. 이들 제품이 두피에 잔류하면 모공을 막고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여름에는 가급적 사용을 줄이고, 제품 사용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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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한 식습관

여름철 얇아진 옷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식단을 제한한 다이어트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 부족으로 탈모를 가속시킬 수 있다. 단백질, 아연, 비타민 B군 등이 결핍되면 탈모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보충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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