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잉글랜드 MF 영입 두고 맨유-첼시와 경쟁…“결국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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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바이에른 뮌헨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이 데클란 라이스(23, 웨스트햄) 영입에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 맨유, 첼시가 라이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챠헤스'는 "라이스는 충성심이 강한 선수지만 그의 커리어를 위해서 결국은 웨스트햄을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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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이제는 바이에른 뮌헨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7일(한국시간) “뮌헨이 데클란 라이스(23, 웨스트햄) 영입에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웨스트햄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증명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로 올라섰다.
활약은 국제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라이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A대표팀으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가를 높였다.
자연스레 라이스를 노리는 클럽도 많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 맨유, 첼시가 라이스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가능성은 연일 높아지고 있다. ‘피챠헤스’는 “라이스는 충성심이 강한 선수지만 그의 커리어를 위해서 결국은 웨스트햄을 떠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웨스트햄은 항상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팀이 아니다. 라이스가 이적을 결심한다면 세계 최고의 팀 어디로든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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