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3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소민이 갤러리 속 한 폭의 회화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정소민은 부드러운 주름이 흐르는 라이트 그레이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대리석 배경 앞에서 고요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깨를 살짝 드러낸 슬리브리스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그녀의 고전미를 한껏 부각했으며, 업스타일로 묶은 헤어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는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 정소민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을 배가시켰습니다.
손에 쥔 미니백과 스틸레토 힐은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그리스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여신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정소민은 ‘예술보다 더 예술 같은’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소민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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