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만에 드디어 임신 소식 전한 35세 여자 연예인"경사"

이하 사진 출처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헤이지니(본명 강혜진, 35)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을 통해 "벌써 임신 14주 차"라고 밝혔습니다. 헤이지니는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다.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께 전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헤이지니는"난 정말 엄마가 될 준비가 됐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싶다. 그러다 댓글을 남겨주시던 부모님들이 생각났고 다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이지니는 351만 구독자를 보유자 유명 키즈 유튜버이며, 예능'마이리틀테레비전'에 출연했고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김가영 역을 맡아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헤이지니는 지난 2018년 결혼했고,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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