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11억 상환’ 서유리, 中 진출 성공적 신호탄 “잘 돼서 활발히 활동 하고파”

이슬기 2024. 10.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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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중국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서유리는 10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에 선 런칭되는 드라마 포스터 찍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서유리가 담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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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중국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서유리는 10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에 선 런칭되는 드라마 포스터 찍고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의 서유리가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잘 되서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해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금전 관련 갈등 상황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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