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스텔스 폭격기 7년만의 실전! 후티에 2000 파운드 JDAM 40발 융단폭격!

지난 2024년 10월 17일 밤, 미 공군의 B-2A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 편대가 저항의 축 중 하나인 예멘의 후티 반군에 지하 시설에 무지막지한 폭격을 감행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나온 B-2 스텔스 폭격기의 실전 사례로 7년 만에 처음 발생한 일이었는데요.

10월 17일 밤 실시된 이번 작전은 미 본토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제 509폭격대 13폭격비행단의 B-2A 스텔스 폭격기와 미 본토의 미주리주 공군 방위군 131폭격 비행단의 여러 B-2A 스텔스 폭격기들이 수행했습니다.

이 공격에서 이 폭격기들은 여러 개소의 요새화된 후티 반군 지하 무기 저장 시설을 폭격해 초토화시켰다고 하는데요.

당초 14톤 체급의 GBU-57 MOP 벙커버스터가 사용되었다는 말이 있었지만 미 공군 관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는 틀린 정보라고 합니다.

이번 타격 임무에는 4~5대의 b-2 스텔스 폭격기들이 각각 8발의 2000파운드급 JDAM 폭탄을 투발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당시 저항의 축을 이끄는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세지로 풀이되었습니다.

또한 이후 실행된 이란에 대한 보복타격에 앞서 이란의 지시를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치이기도 했던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대당 8발씩 장착하고 있는 2000파운드급 JDAM이 모두 투하되었다면 무려 32발~40발의 JDAM이 투하되었다는 말인데 당시의 폭격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을 듯 하네요.

다만 이 폭탄은 벙커버스터 용으로 개발된 폭탄은 아니기에 후티 반군의 무기 저장 시설이 그다지 깊은 지하에 있지는 않았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