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의 유일한 무관 시즌... 토트넘 임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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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일까.
베일은 2019-20시즌까지 리그 2회, 챔피언스리그 3회, 코파 델 레이 1회, 스페인 슈퍼컵 2회, FIFA 클럽월드컵 3회, UEFA 슈퍼컵 3회 등을 기록했다.
베일은 2020-21시즌부터는 친정팀 토트넘 임대를 떠났다.
한 시즌 임대를 마친 베일은 다시 레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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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토트넘 홋스퍼의 지독한 운명일까.
가레스 베일이 속한 로스앤젤레스 FC(LA FC)는 지난 6일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컵 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유니언과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단판 승부에서 웃은 LA FC는 창단 첫 우승의 기쁨까지 만끽했다.
LA FC는 2-2로 맞선 연장 후반 11분 골키퍼가 퇴장당하는 악재를 맞았다. 여기에 추가시간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어진 공격에서 베일이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터뜨렸고 승부차기 끝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베일의 우승 이력에 한 줄이 추가된 순간이었다. 그러자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최근 약 10년간 베일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순간을 조명했다.
지난 2013년 베일은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첫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베일의 트로피 수집 행진은 계속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과 UEFA 슈퍼컵을 포함해 쉴 틈이 없었다.
트로피 개수가 가장 적었던 2015-16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2018-19시즌에는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베일은 2019-20시즌까지 리그 2회, 챔피언스리그 3회, 코파 델 레이 1회, 스페인 슈퍼컵 2회, FIFA 클럽월드컵 3회, UEFA 슈퍼컵 3회 등을 기록했다.
베일은 2020-21시즌부터는 친정팀 토트넘 임대를 떠났다. 그동안의 경기 공백으로 서서히 감각을 끌어올린 베일은 리그 11골을 비롯해 공식 대회 34경기 16골 3도움을 남겼다. 그러나 토트넘에선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한 시즌 임대를 마친 베일은 다시 레알로 돌아왔다. 여전히 입지는 좁았지만, 시상식 출석은 이어졌다. 리그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 미국 무대로 떠난 베일은 MLS 컵과 MLS 서포터스 실드 정상에 서며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3년 이후 우승을 밥 먹듯이 하며 총 2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베일. 매 시즌 최소 한 번의 우승을 경험했지만, 토트넘 임대 시즌만큼은 빈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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