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주한미군, 홍대 클럽서 시민 때려..美헌병대 인계
김성진 기자 2022. 9.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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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시민을 때린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홍대 일대 한 클럽에서 시민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시민을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는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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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시민을 때린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오전 9시40분쯤 서울 홍대 일대 한 클럽에서 시민을 수 차례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당시 만취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시민을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A씨는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소환해 미국 정부 대표 입회 하에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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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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