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1시간만에 출연 결정…신선하고 참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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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빠르게 출연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 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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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정지현 감독과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가 참석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 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의 PPS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은호의 또다른 인격 주혜리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신혜선은 “주은호는 14년차 아나운서다. 두각을 뚜렷하게 나타내지 못하는 아나운서다. 열정적으로 보이지만 지루해 보이는 친구다. 주혜리는 또다른 인격인데 주차관리소에서 일하고 자기 삶이 행복하다. 겉으로 지루해 보이지만 삶에 열정적인 친구”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봤을때 대본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다. 경험이 많거나 잘 알진 못하지만 그동안 제가 경험한 것에 비해 굉장히 신선하고 참신하더라. 캐릭터들 자체도 매력있고. 표현하고픈 생각도 들었다. 대본 받고 1시간만에 하겠다고 했다”고 빠르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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