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까지”… 여름철 꼭 먹어야 하는 보양식, 뭐냐면

출처 : 디파짓

삼계탕,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면역력 강화, 기력 회복 등 효과
인삼, 간 기능 강화 역할에 좋아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떠올리는 보양식이 있다. 바로 삼계탕이다.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삼복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삼복은 초복·중복·말복으로 이어지는 한여름의 절기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삼복에 기력 보충과 건강 관리를 위해 뜨거운 국물 요리를 찾는다.

그중에서도 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삼계탕은 종류에 따라 재료 구성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닭, 찹쌀, 대추, 인삼 등이 들어간다. 삼계탕은 이처럼 여러 가지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은 음식에 속한다. 그렇다면 삼계탕에 들어간 재료들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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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

먼저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닭은 고단백 식품으로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낮다. 실제로 닭의 단백질 함량은 22.9%에 달한다. 또한 닭은 식감이 부드러워 임산부, 노인, 어린이, 회복기 환자가 섭취하기에도 좋다.

또 몸에 필수 아미노산으로 꼽히는 메티오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뇌 성장과 간 해독, 지방간 예방에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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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찹쌀

찹쌀은 평소 변비나 장트러블을 겪는 이들에게 특히 좋다. 찹쌀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가 소화기관 기능을 향상해 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찹쌀에는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어 뼈와 치아 건강에 좋다. 비타민D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드는 성분인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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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추

대추는 오랜 세월 전통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약재이자 건강식 재료다. 특히 대추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심장 질환 감소, 염증 완화, 간 기능 보호,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말린 대추 85g 기준 페놀 화합물 함유량은 약 275~541mg에 달한다. 페놀은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화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대추는 모든 체질에 다 맞는 식재료는 아니다. 대추는 열을 올리는 온열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추는 일부 간질약, 항우울제 등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추를 섭취할 경우 해당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라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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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삼

인삼은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효과적인 재료로 꼽힌다. 이러한 인삼의 효능은 논문에 실리기도 했다. 2017년 ‘Journal of Ginseng Research’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인삼은 간 건강에 기여한다.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은 간 염증 완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사포닌은 주요 활성 성분으로 간 피로 해소에 좋다.

인삼은 피로 해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외부 바이러스와 유해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삼은 재배 연도에 따라 유효 성분의 함량 차이를 보이는데 특히 4년 근 이상의 인삼일수록 유익균 함량이 높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기력은 떨어지고 입맛도 쉽게 잃기 쉬운 시기이다.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통해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비타민, 항산화 성분까지 챙길 수 있는 삼계탕 한 그릇이 여름철 건강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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