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추가을, "13년째 '가을 양' 불려... 영광이라는 여배우, 일상룩

조회 3,4082025. 3. 3.

배우 김소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체크 코트로 완성한 가을 데일리룩
김소은은 체크 패턴 코트를 활용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베이지 톤의 스커트와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를 조합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캡 모자와 함께 캐주얼함을 더했다. 공원의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주얼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김소은은 화이트 패딩 점퍼를 활용한 캐주얼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패딩의 심플한 디자인에 해시태그 모양의 디테일이 더해져 포인트를 주었으며, 여기에 청바지와 크림색 백팩을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핸드폰 스트랩의 컬러풀한 장식은 룩에 경쾌함을 더하며, 일상적인 외출에도 적합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블랙 퍼 코트로 완성한 시크 무드
김소은은 블랙 퍼 코트를 활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코트의 풍성한 텍스처가 전체적인 룩에 깊이를 더하며, 데님 팬츠와 블랙 이너웨어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균형감을 유지했다. 전통적인 건축물이 배경으로 자리 잡아 한국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파리 감성의 니트 카디건 룩
아이보리 톤의 니트 카디건과 팬츠로 파리 감성을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카디건의 전통적인 패턴이 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골드 체인백과 블랙 캡 모자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배경의 세느강과 어우러져 여행지에서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벌써 15년이 지났지만 '꽃보다 남자'의 '가을 양' 김소은이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소은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추가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소이정(김범)과의 커플 호흡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13년째 '가을 양'이라고 불리고 있다"며 이를 영광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지난해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가을 양'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는 김소은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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