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호’ 초대박!...’WC 승선’ 김태현, 日 매체 선정 리그 BEST 11 포함

[포포투=이종관]
김태현이 일본 매체 선정 메이자야스다 J1 백년구상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일본 현지 매체 ‘EL GOLAZO’는 9일(한국시간) 메이자야스다 J1 백년구상 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메이자야스다 J1 백년구상 리그는 추춘제 전환을 앞두고 봄부터 초여름까지 일본 프로 축구가 진행하는 반시즌 단축 리그다. 이 대회는 J1 정규 리그와는 별도의 대회로, 이 대회에서의 기록은 공식 J1리그 통산에 반영되지 않고, 강등과 승격이 없으며, 각각 10개의 팀이 동, 서부로 지역을 나눠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친다.
동부 지역 우승 팀은 가시마 앤틀러스였다. 가시마는 리그 18경기에서 13승 4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서부 지역 우승은 비셀 고베가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맞대결은 1, 2차전 통합 스코어 5-2로 고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시즌 종료 후 매체가 리그 베스트 11을 발표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의 김태현이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가시마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김태현은 해당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1위 수성에 일조했다. 동시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하며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동부 지역 1위 가시마 소속으로는 김태현을 포함해 무려 4명의 선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현과 함께 후방 라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수비수 나오미치와 골키퍼 하야카와 토모키가 베스트 11에 선정됐고, 리그 20경기에서 10골을 퍼부은 스트라이커 레오 세아라도 선정됐다. 또한 오니키 토오루 감독도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고베 소속으로는 수비수 마테우스 툴레르만이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서부 지역 3위를 차지한 나고야 그램퍼스 소속으로는 3명(야마기시 유야, 기무라 유이, 카츠히로 나카야마)의 선수가 공격, 미드필더 포지션에 포진됐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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