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부산 보복·난폭운전 4226건…서울 5739건
권용휘 기자 2024. 10. 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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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2023년 부산에서 난폭·보복 운전으로 신고된 건수는 4226건에 달했다.
경기 1만2887건, 서울 5739건, 경북 4401건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경기(9519건), 서울(3906건), 인천(3760건) 다음이었다.
이 기간 부산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전국 시도 지역 중 8번째인 2만773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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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2023년 부산에서 난폭·보복 운전으로 신고된 건수는 4226건에 달했다. 경기 1만2887건, 서울 5739건, 경북 4401건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
같은 기간 뺑소니 사고는 2425건으로 집계됐다. 경기(9519건), 서울(3906건), 인천(3760건) 다음이었다.
이 기간 부산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전국 시도 지역 중 8번째인 2만7735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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