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英 BBC 보도 떴다! 가르나초, ‘탈맨유’ 성공→첼시 이적...“호날두-루카쿠-디 마리아 이은 맨유 역사상 4번째로 큰 규모의 매각”

송청용 2025. 8. 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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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이적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가르나초를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루벤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새로운 구단을 찾으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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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이적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가르나초를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종료 후 루벤 아모림 감독으로부터 새로운 구단을 찾으라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의 초기 제안은 2,5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였지만, 최종 합의된 계약에는 10%의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멜로 루카쿠, 앙헬 디 마리아에 이어 맨유 역사상 네 번째로 큰 규모의 매각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같은 날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가르나초가 첼시로 이적한다. 첼시는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 규모의 제안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가르나초는 7년 계약을 체결한다. 가르나초는 금요일 런던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4년생 젊은 윙어로, 맨유의 성골 유스로서 어린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기량 또한 출중하다. 빠른 발을 갖췄으며, 저돌적인 플레이에 강점을 보인다. 2021-22시즌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통산 144경기 2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맨유는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가르나초만큼은 제 역할을 해냈다. 공식전 58경기 출전해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다만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패배 직후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면서 구단과 껄끄러운 관계를 이어갔다.


가르나초가 그토록 바라던 ‘탈맨유’에 성공했다. 지난날 그는 맨유에서 개별 훈련을 진행하는 등 철저히 외면받았다. 실제로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6월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 이후 맨유에서 사실상 방출 대상으로 전락했다. 결국 그는 팀 훈련 복귀를 앞두고 이적을 요청했으며, 아모림 감독은 그를 포함한 5명의 선수에게 프리시즌 훈련 불참을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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