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괜찮나... 개미허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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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준희는 12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최근 뉴욕에서의 일상도 공개하며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최근 루푸스 치료 후유증으로 골반 괴사를 겪어 여러 차례 아픔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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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준희는 12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드러나는 끈이 포인트인 파격적인 룩은 그녀의 성숙한 미모와 함께 이목을 끌었다.
최준희는 최근 뉴욕에서의 일상도 공개하며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그녀는 긴 파마 헤어와 환한 미소를 자랑하며, 밝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과 골반 괴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밝은 모습을 보여 많은 팬을 안도시켰다.
최준희는 최근 루푸스 치료 후유증으로 골반 괴사를 겪어 여러 차례 아픔을 토로했다.
3개월간 염증 치료를 받은 후에야 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그는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절뚝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니고,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다.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마다 스트레스 지수가 하나씩 더해진다"며 좋지 못한 몸 상태를 전했다.
최준희는 결국 괴사 3기 판정을 받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그는 어머니 故 최진실의 묘소를 방문하고는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03년생인 그는 올해로 만 21세이며,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4㎏까지 감량한 바 있다.
이러한 극적인 변화와 함께 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 역시 '지플랫'이라는 활동명으로 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두 남매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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