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임박, 다음주 훈련 재개

손흥민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담당 기자 폴 오키프는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다음 주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UEFA 유로파리그 1차전 카라바크와의 경기에서 슈팅 후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2경기에 결장하며 재활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전력 손실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손흥민이 있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더 쉽게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으로, 토트넘은 그의 빠른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