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흑백요리사 백종원 미각 감탄, 시즌2 섭외 아직 안 왔다”(철파엠)

이슬기 2024. 10. 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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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2'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그런가하면 정지선은 '흑백요리사'에서 이슈가 된 빠스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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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2'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흑백요리사' 시즌 투 제작 확정 소식을 들었는데 시즌 투에 최종 1위를 목표로 출연할 생각은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지선은 "투는 확정이 됐는데. 섭외는 아직 시작 안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라고 했고, 김영철은 "아직 그것도 비밀이죠"라고 했다. 이어 정지선은 "만약에 들어온다면 하실 거예요"라는 말에 "어 그래도 다른 분께 기회를 드려야 되지 않을까요? 저희 매장에서는 저희 실장님"이라며 웃었다.

그런가하면 정지선은 '흑백요리사'에서 이슈가 된 빠스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빠스도 유포면도 다 중국 요리다. 그걸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게 너무 좋다"고 말한 것.

김영철이 "우리 딱 중간에 셰프님이 딱 맞추잖아요. 어 이거 빠슨디 이러잖아요. 그때 어떤 기분이 어떠셨어요"라고 백종원에 대해 묻자, 정지선은 "사실 눈 가리고 뭔가 맞힌다는 게 굉장히 어렵잖아요. 진짜 대단하신 거거든요. 너무 신기했어요"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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