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바이든 PCE·23년 3분기·뉴 FAANG·대만 GDP 마술·학현 변형윤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바이든 PCE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 상승폭이 또 둔화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일 낙관론을 강조하고 있어요?
- 미 11월 PCE 가격지수, 전년比 5.5%·전월比 0.1%↑
- PCE 5%대 진입…지난해 10월 이후 최소폭 기록
- 근원 PCE 가격지수, 전년比 4.7%·전월比 0.2% 상승
- 상품 물가, 전월比 0.4% 하락…서비스 물가 0.4%↑
- 에너지 가격, 유가 안정에 1.5%↓…식료품 0.3% 상승
- 11월 CPI에 이어 PCE도 둔화…인플레 '정점론' 무게
- 바이든, 연일 경제 낙관론 강조…재선 공식화 전망
- 바이든 "경제가 회복하고 탄력성이 유지된다는 신호"

◇ 23년 3분기

2023년 3분기, 미국에 경기침체가 올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금리 인하는 그 후에나 가능할 거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어요?
- 연준, 내년까지 금리 인상 기조…긴축 장기화 예고
- 2024년부터 금리 인하 전망…내년 3분기 침체 경고
- 블룸버그 "내년 1분기 금리 5%대…연말까지 유지"
- 미 물가, 내년 말 CPI 3.5%·근원 CPI 3.8% 전망
- 블룸버그 "연준 공격적 긴축에 내년 3분기 침체 우려"
- 전문가들 "경기 심각시 금리 더 빨리 인하할 수도"

◇ 뉴 FAANG

10년간 강세를 보이던 팡주가 지고 뉴팡 시대가 왔다는 분석입니다. 뉴팡은 어떤 종목인가요?
- 미 증시, 내년 불확실성 고조…연준 긴축 강도 '변수'
- 연준 '긴축' vs 경제 '경착륙'…피벗 '줄다리기' 전망
- 블룸버그 "이미 시장 내년 하반기 피벗 예측 움직임"
- '팡주' 약세 전망…"증시 이끈 주도주, 또다시는 안돼"
- '팡' 지고 '뉴 팡' 강세…경제악화 속 수익 섹터 주목
- 에너지, 항공·방위산업, 농업, 금속·광물 등 내년 부상

◇ 대만 GDP 마술

대만의 1인당 GDP가 동아시아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를 넘어 일본까지 추월했어요?
- IMF, 올해 대만 1인당 GDP 3만5510달러 전망
- 대만, 한국·일본 제치고 동아시아 1위 차지 예측
- 환율 영향, 원화·엔화 대비 대만 달러 상대적 강세
- 19년 만에 한국 넘어선 대만…2020년 이후 급성장
- 대만 경제성장률 '쑥'…2015년 1.5%→올 3.3% 전망
- TSMC·미디어텍 등 대만 경제 이끄는 반도체·IT산업
- 대만 정부, 경제 성장 '엔진' 반도체 분야 대규모 지원

◇ 학현 변형윤

대표적인 원로 진보 경제학자인 학현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가 별세했습니다. 아호를 딴 학현학파를 이끌었던 경제학의 거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분인가요?
- 진보 경제학계 '거목'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 1927년 황해도 출생…1945년 경성경제전문학교 입학
- 정부·정치권 수차례 고위직 제안 사양하고 후학 양성
- 1982년 아호 딴 학현연구실 설립…'학현학파' 산실
- 학현학파, 성장 아닌 소득 재분배·균형발전 개념 도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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