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밀라노 지하철역에서의 올블랙 룩
한혜진은 밀라노 지하철 입구에서 세련된 올블랙 코디네이션을 연출하고 있다. 검은색 니트 원피스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매치해 도시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체인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 심플한 룩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하고 있다.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의 겨울 스타일링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한 겨울 패션에서는 더블브레스트 코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검은색 롱코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클래식함과 캐주얼함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세련된 겨울 룩을 완성하고 있다.

##카스 라이트 광고 촬영에서의 데님 원피스
브랜드 이벤트에서는 네이비 데님 셔츠 원피스로 스포티 시크를 연출하고 있다.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화이트 펌프스로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대 정상에서의 등산 패션
등산복으로는 올블랙 아웃도어 룩을 선택했다. 기능성을 중시한 등산복에 캡 모자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산행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726m 고지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액티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무쌍꺼풀로 유명한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성형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인생의 반은 쌍꺼풀이 진한 눈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50대에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든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앞서 한혜진의 눈을 칭찬했던 역술가는 "눈의 에너지가 상당히 좋다. 얼굴 천 냥 중에서 눈이 구백 냥"이라며 수술을 반대했다. 주변 연예인들도 "지금 눈이 더 예쁘다"며 만류했다고 전해진다.
한혜진은 성형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히며 "본인이 콤플렉스라면 성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성형수술은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999년 모델로 데뷔해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톱모델로 활약한 한혜진은 2006년부터 해외 진출해 파리, 밀라노, 뉴욕 등에서 한국인 모델 최초의 성공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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