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철, 센 여자 영자에 "이렇게 세다면 기쁘게 복종"

이상은 기자 2022. 9.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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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영자에게 푹 빠져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아침부터 영철이 영자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 들어가자 방금 샤워를 마친 영자가 욕실에서 나와 영철이 당황했다.

이어 준비를 마치고 나온 영자는 영철에게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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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나는 SOLO'(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영자에게 푹 빠져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아침부터 영철이 영자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철은 양손에 양산과 주스 두 잔을 들고 여자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들어가자 방금 샤워를 마친 영자가 욕실에서 나와 영철이 당황했다.

영철은 테라스에서 기다리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줬다. 영철은 주스가 미지근해질 것을 우려해 주스에 우산을 씌우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MC 송해나가 감탄했다.

영자는 밖에서 기다리는 영철에게 "오빠 거기 있지 말고 들어가 있으니까"라며 명령조로 말했다. 이어 준비를 마치고 나온 영자는 영철에게 "아침부터 보고 싶었어?"라고 물었다.

영철은 웃으며 "모닝 페이스 해야지"라며 좋아했다. 영자는 "어때요? 센 여자가 좋아요? 아니면 좀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아요)"라며 물었다. 영철은 "(영자한테) 너무 좋은 느낌을 받았으니까. 세도 이렇게 세다면야 기쁘게 복종하지"라며 웃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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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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