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소니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도약...PGA 복귀 첫 대회서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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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이 시즌 개막전에서 정상권을 달린다.
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2025년 투어 자격을 잃고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포인트 순위 6위로 시즌을 마감해 PGA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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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은 17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그는 13번 홀 보기로 흔들렸으나 16번과 18번 홀 버디로 균형을 맞췄다. 2번 홀에서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위기를 맞았지만 정교한 아이언으로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9번 홀 버디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성현은 2025년 투어 자격을 잃고 콘페리투어로 내려갔다가 포인트 순위 6위로 시즌을 마감해 PGA 무대에 복귀했다. 1부 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권에 진입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3년 이 대회 챔피언 김시우는 4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5언더파 135타로 중상위권에 안착했다. 1라운드 1언더파로 컷 탈락 경계에 섰던 그가 하루 만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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