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자기관리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손연재’ 영상에서 그는 육아와 루틴 관리가 공존하는 일상을 소개하며 여전히 ‘갓생’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영상에서 아침 식사 후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이를 재운 뒤에는 잠시나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해 홈트레이닝에 돌입했고, 이때 화면에 비친 초대형 정원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원처럼 넓은 개인 정원과 완벽히 관리된 조경은 2023년 72억 원에 공동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용산 단독주택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줬다.

“하기 싫어도 최소한의 근력운동은 한다”
32살 육아맘의 솔직한 운동 루틴
손연재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난 뒤 꼭 하기 싫지만 근력 운동을 최소한으로라도 한다”고 말했다. 스쿼트, 런지, 밴드 운동 등 복잡하지 않은 동작들이지만,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한다는 점이 그의 관리 비법이었다.

이어 “체력이 되면 천국의 계단까지 하면 좋지만, 대부분 안 한다”고 솔직하게 웃어 보이며 현실적인 육아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운동을 마친 뒤 측정한 인바디 결과도 공개했다.
키 165.7cm인 그는 현재 48kg에 근육량이 19kg 정도라고 밝히며 “둘째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근육량을 21kg까지 올리고 몸무게도 50kg대로 안정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출산 후 체력과 근력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날에도 그는 “관리를 다시 잡아가고 있다”며 “둘째 계획이 진심인데 지금 몸 상태가 너무 준비가 안 돼 있다. 단백질을 어떻게 더 챙겨 먹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운동뿐 아니라 영양 관리까지 신경 쓰는 그의 모습은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랑·육아·관리 모두 잡은 손연재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남편과 공동 명의로 용산 이태원동의 72억 원대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2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자신만의 속도로 몸을 관리하고, 현실적인 고민까지 털어놓는 솔직한 모습은 ‘전 리듬체조 여왕’에서 ‘현실적인 엄마 손연재’로 자연스럽게 변화해가는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