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홀란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영플레이어상 싹쓸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싹쓸이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7일(한국시각)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홀란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1위, 도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도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모두 홀란드에게 안기며, 올 시즌 홀란드의 활약을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싹쓸이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7일(한국시각)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모두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지난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홀란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6골 8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1위, 도움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36골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이다.
이러한 홀란드의 활약 덕에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지을 수 있었다.
프리미어리그도 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모두 홀란드에게 안기며, 올 시즌 홀란드의 활약을 인정했다.
한편 홀란드는 지난 12일 축구기자협회(FW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아직 수상자를 발표하지 않는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에서도 수상 1순위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